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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유4

제주 아기 설소대 수술 어느 병원이 괜찮을까?(보험청구서류, 병원 두곳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기 설소대 문제로 가장 많이 찾아가시는 제주 아기 설소대 시술병원 두 곳 후기를 솔직하게 공유하려고 해요. 두 아이 모두 공교롭게도 생후 50일 전후로 설소대 시술을 받았어요. 그래서 두 곳을 다 가볼 수 있었답니다. 솔직한 개인적인 후기이니 참고하시어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이 글을 보시는 부모님들 중엔 거의 신생아 친구들이거나 100일 전후 친구들일 것 같아요. 출산 후 조리원이나 병원에서 검색 많이 하실듯하고요. 시술, 수술 참 말만 들어도 어린 우리 아가에게 버거울 것 같은데 하며 마음고생 많으시죠. 저도 첫째 아이 태어나 조리원에서 소아과 선생님 내원하셨을 때 그땐 마치 청천벽력 같은 소식처럼 들었어요. 첫째 아이다 보니 어디 아프다, 문제가 있다 하는 말에 .. 2024. 1. 13.
신생아 콧물은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부터 어른까지 이젠 집에서 콧물 제거 쉽게 하며 관리해요 안녕하세요.우리 집 막내 백일상차림에 이어 바로 콧물감기라니,어린이집에 다니는 누나에게 옮아 고생 중인 막둥이 보며 마음이 짠한 요즘입니다.그래도 다행히 오늘 소개할 한일 포근 콧물 흡입기 덕분에 한시름 놓았답니다. 추운 날씨의 요즘뿐만 아니라 환절기부터 또는 비염을 앓고 있는 친구들이라면필요한 가정용 의료기기 중 하나지요?저희 집 5살 아이, 3개월 아기 실사용 후기로 들려드릴게요.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둘째가 어느 날부터 맑은 콧물이 흐르기 시작했어요. 그 당시에는 2개월 조금 넘은 연령이라 너무 어려서 약을 쓰기에도 부담이 되기도 하고, 때마침 첫째부터 유난히 콧물이 줄줄 흐르는 감기에 걸렸답니다. 그래서 평소 고민만 하던 한일 포근 콧물 흡입기를 재빠르게 구매했습니다. 평소 뭘 하나 .. 2024. 1. 10.
제주에서 새롭게 쌓아가는 나 뭐든 내 뜻대로 다 되지 않지, 어떤 의욕도 그때의 의욕을 이길 수 없을 만큼 열정적이었는데, 여느 때처럼 카페 마감을 진행하며 분리수거를 하러 건물 뒤 쓰레기장으로 향했다. 날씨가 심상치 않았다. "아 태풍이 온다고 했던 거 같은데. 그래서 이렇게 한여름에 바람이 부는구나" 서울에서는 태풍이 일 년에 한번 올까 말까 익숙지 않은 일이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일상적인 하루 마감으로 향했다. 순간 나의 키보다 조금 작은 분리수거함 뚜껑을 위로 열고 재활용 쓰레기를 버리려는 그 순간 철제로 만들어진 것도 그때 알았다. 내 손목 위로 뚜껑이 거센 바람에 쿵 하고 닫히며 그대로 비명을 지르고 바로 다음날 깁스 신세를 지게 되었었다. 그날 새벽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몰아친 태풍에 매장은 단수, 단전이 되어 매장 .. 2024. 1. 7.
제주에서 새롭게 쌓아가는 나 늘 회사 여름 휴가철만 되면 떠오르던 여행지는 제주 2009년 처음 비행기를 타고 제주를 다녀간 뒤로 내내 머릿속에 맴돌아 한동안 업무방해가 될 정도였었다. 얼른 열심히 또 일해서 내년에도 가야지, 하며 마음을 다잡고 또 한 해를 지내던 중 긴 시간 근무하던 일자리들을 정리하게 되었었다. ​ 어릴 적 아르바이트부터 시작해 대학교에 다니면서도 쉬지 않던 일을 비로소 정리하게 되었던 나에게는 해방감이 참 컸던 퇴사였다. ​ 그때 나의 머릿속을 채운 것은 온통 제주 제주 제주. 떠나야지라는 생각 하나였지만 계획 없이는 잘 움직이지 않는 성격이라 가서 쉬다 무엇을 하고 살아볼까 고민에 빠졌다. 다행히 10년 넘게 근무한 나의 바리스타 직업분야가 크게 자리 잡은 제주였다. ​ 일을 구하고 거처를 구해 무작정 내려.. 2024. 1. 4.